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렛츠런파크 서울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30717160010.jpg|width=100%]]}}} || || {{{#ffffff '''[[용두동(서울)|{{{#ffffff 용두동}}}]] 경마장 풍경'''}}} || [[한국마사회]] 본사가 있는 곳이다. 1928년 9월 20일 [[경성부]] [[용두동(서울)|용두정]][* 現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서울)|용두동]]]에 개장한 경성경마장(京城競馬場) 이 그 시초로, 1954년 뚝섬의 현재 [[서울숲]] 자리로 이전하면서 서울 경마장이 되었고 여러모로 포화 상태에 이르자 현 위치에 이전할 겸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승마]] 경기를 치르기 위해 1984년부터 건설을 시작해서 1989년 9월 1일에 공식 개장했다. 1984년부터 착공을 시작해 1989년에 이전해왔다. 1998년까지 '서울 경마장' 으로 불렀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첫 기공 시에는 논밭이었다. [[SH공사]]가 우면 시프트 단지 (서초 보금자리)를 시공한 2010년까지도 관람대에서 보이는 풍경은 주변 [[양재천]]과 [[비닐하우스]]들, 그리고 [[47번 국도]]와 북동쪽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의 일부 고층 건물이 전부였다. 현재에도 양재천을 끼고 비닐 하우스에 둘러싸인 목가적인 풍경을 가진 곳이다. 관악산과 [[청계산]]을 [[병풍]]처럼 끼고 있는 것도 평지에 위치한 다른 외국 경마장과는 차별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한 때 한국에서 '경마장'의 [[도박]] 및 [[사행성]] 행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실제로도 과천 주민들은 대체로 경마 공원을 좋아하지 않는다. 경마 자체가 도박이며 주요 고객층이 노인층인 사양 산업인데가 자녀의 교육에도 해롭기 때문.] 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고 온 가족이 즐기고 왕래할 수 있는 장소라는 뜻으로 1998년부터 '경마공원'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경마공원에 한해서 미성년자 출입이 가능하며, 장외 발매소는 미성년자 출입이 불가능하다.] [[경마공원역]] 역명은 2000년에 바뀌었다. [youtube(4VcmbU6YXAE)] 그러나 경마 업무와 관련하여 경마장이라는 이름도 여전히 자주 사용된다. 매우 드물게 '서울 승마공원' 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주요 시설은 한국마사회 본관 및 별관, 경주로 및 경주로 내 가족 공원, 관람대, 예시장, 장안소, 마사(말(馬) 사육장), 마권(馬卷) 판매소[*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및 경마 종사자와 그 가족에게는 마권이 판매되지 않는다.], 마사(馬事) 박물관, 주차장 등이 있다. 2013년까지는 경마가 열리는 날에는 마사박물관을 비롯한 관람대 지역과 가족 공원 지역에 입장하려면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권을 소지해야 했다. 이 곳에 한해 2011년 12월부터 [[T-Money]] 및 캐시비 [[교통카드]]로도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태그했던 교통카드로 갈음한다.[* 사정이 생겨 잠시 나갔다 들어올 때 태그했던 교통카드를 다시 태그해도 돈은 빠지지 않으니 참고. 실수로 다른 교통카드를 대면 입장료를 다시 징수한다 (...)] 이 입장료는 다른 경마공원과 장외 발매소에도 적용된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복지카드]] 제시자는 항상, 그리고 가끔 특별한 이유로 무료 입장이 실시되고, 중계 경주 포함 6개 이상 경주가 취소되면 환불이 실시된다. 주말 기준으로 서울 경주가 끝에서 3번째 경주가 끝나는 순간부터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2011년 6월까지는 중계 경주를 제외하고 경마가 열리는 경마공원에만 입장료 (정확하게는 개별 소비세와 개별 교육세) 를 징수했지만, 이후 [[세법]] 개정 시행으로 인해 개별 소비세 징수 대상이 확대된 것이다. [[2000년]] ~ [[2012년]] [[7월 5일]]까지는 입장료가 800원[* 개별 소비세 500원 + 개별 소비 교육세 150원 + [[부가세]] 73원 + [[한국마사회]] 입장료 77원]이었으며, 포함된 세금은 723원[* 개별 소비세 500원 + 개별 소비 교육세 150원 + [[부가세]] 73원]이다. [[2012년]] [[7월 6일]]부터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230|입장료가 1,000원으로 인상되었다.]] [[2014년]] [[1월 1일]]부터 입장료가 2,000원으로 인상되었다.[* 단, 공지만 해놓고 1월 한 달간은 계도 기간이라서 [[한국마사회]] 측 부담으로 1,000원을 유지했었다. 실질적으로는 설 연휴로 휴장한 2월 첫째 주 이후인 [[2014년]] [[2월 7일]]부터 인상 요금 적용.] 여담으로 경마가 있는 금토일에는 지하철역 앞에서 잡지나 번데기 같은 것을 파는 잡상인이 눈에 띈다. 이 날 저녁에는 경마공원 인근의 포장마차, 음식점이 북적이고, 출입문 앞에서 택시 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한다. 심지어 비닐하우스에서 술과 안주를 파는 곳도 있다.[*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고객들의 연령층은 주로 노인들이 많다. 이른 아침에 출근, 방문하면 경주로를 달리며 훈련 중인 말과 기수(騎手)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